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협, 프로포폴 불법유통 혐의 의사 '형사고발' 프로포폴의 오남용과 불법유통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자 대한의사협회가 칼을 빼 들었다. 수술로 위장해 프로포폴을 대량으로 빼돌려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 회원들을 형사고발하고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를 요청했다.의협은 상임이사회 의결 후 9월 5일 서울경찰청·경기북부경찰청·경기남부경찰청에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 해당 회원들의 비위 사실 등 정보를 요청했다.이튿날인 9월 6일 이정근 의협 상근부회장과 전성훈 법제이사가 해당 회원들의 의료법 및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등 관계법령 위반 혐의로 직접 대검찰청에 고발장 의료 | 김미경 기자 | 2023-09-06 17:07 초단기 알바도 '근로계약서' 안 썼다간…헉! '초단기' 알바라도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으면 고발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근로계약서 미작성'을 근거로 업주를 협박하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최근 경기남부경찰청은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노동법 위반 내용을 신고하겠다며 업주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C씨를 구속했다. C씨는 2016년 8월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유명식당 13곳에서 협박을 통해 업주로부터 1,200여만원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졌다.근로계약서는 '고용주가 인력을 채용하고, 근로자가 노동의 대가로 고용주로부터 지급받기 정책 | 홍완기 기자 | 2019-01-23 17:55 국제약품 42억 리베이트, 오너 3세 남태훈 대표 입건 국제약품의 42억원대 의약품 리베이트가 경찰 수사에 의해 드러났다. 제네릭 의약품 일변도의 사업구조 하에서 실적을 올리기 위한 국제약품의 해법은 리베이트였다.경기남부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A제약사가 2013년 1월∼2017년 7월 전국 384개 병·의원 의사에게 42억 8000만원 규모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취재 결과 A 제약사는 국제약품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오너 3세로 지난해 경영 1선에 뛰어든 남태훈 공동대표 등 임직원 10명과 의사 106명·사무장장 11명 등 총 127명을 산업 | 최원석 기자 | 2018-10-10 14: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