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성·시민·사회 NGO, 의료계 '10주 미만' 지지 55개 여성·시민·사회 단체가 임신 10주 미만의 제한적 낙태 허용을 제안한 의학계와 의료계의 입장을 지지하고 나섰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는 10월 21일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형법 및 모자보건법 개정안의 문제점과 대안'을 주제로 1차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 참여한 법조계와 여성·시민·사회 단체는 낙태 허용 기간을 10주 미만으로 제시한 대한산부인과학회와 산부인과의사회 등 의학계와 의료계의 입장에 의견을 같이한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에서 정책 | 송성철 기자 | 2020-10-21 23:32 '낙태법' 앞서 '출산' 환경·정책 만들어야 정부가 낙태법 개정안을 추진하면서 임신 허용 주수(14주)와 '사회경제적 사유'를 낙태 허용 사유로 추가하는 등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정부의 이런 움직임에 대해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와 바른인권여성연합 등 23개 여성·시민·사회·종교 단체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나섰다.행동하는 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명지대 교수·전 보건복지가족부 차관)는 28일 단체 성명을 통해 "정부가 일부 여성운동가들의 의견만을 받아들여 태아의 정책 | 송성철 기자 | 2020-09-28 15: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