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게임 빠진 초등학생 '인지왜곡' 고위험군 6.7% 초등학생 100명 중 6∼7명은 과다한 스마트폰·인터넷 게임 사용으로 '인지왜곡(cognitive distortion, 認知歪曲)'이라는 중독적 행동 특성을 보이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유승민·노재성 아주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은 최근호에 발표한 '일 도시 초등학생의 게임 사용에 대한 인지왜곡의 실태조사'를 통해 고위험 게임사용군의 인지왜곡 문제를 짚었다. 아주의대 교수팀은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7개 초등학교 10∼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 학술·학회 | 송성철 기자 | 2020-06-05 17:24 "게임사용장애 질병분류,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결정"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5월 25일 회원국 총회에서 게임사용장애(Gaming Disorder)를 질병으로 분류한 '국제질병분류 11차 개정안(ICD-11)'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2022년 1월부터 진단분류체계에는 정신행동 건강영역에 새롭게 행위중독분야와 그 하부진단으로 게임사용장애가 포함되고, 보건당국은 이를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간다.그러나 이번 WHO 결정에 대해 한국게임개발자협회 등 게임업계는 게임사용장애 질병코드 국내 도입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다.게임업계는 사회과학 연구가 부족하고, 진단의 정책 | 이정환 기자 | 2019-06-11 12: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