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포요양병원 '불법 집중치료실' 운영 "사실 무근" 대한요양병원협회는 화재가 발생한 김포의 요양병원이 비용을 아끼기 위해 불법으로 '집중치료실'을 개설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A언론사는 25일자 보도를 통해 "비용 아끼려 '불법' 집중치료실…김포요양병원 화재도 '인재'"라는 제목으로 "김포의 요양병원이 미인가 집중치료실을 개설하고, 여기에 입원 중이던 90살 여성과 86살 남성 등 환자 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A언론사는 "화재 사망자 모두 해당 병원에서 집중치료실이라 이름 붙인 미인가 의료 | 이정환 기자 | 2019-09-26 16:39 김포요양병원 화재…"'스프링클러' 문제 아니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24일 오전 9시 3분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김포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와 관련,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4층 기계실 안에 설치된 '자동확산 소화장치'가 작동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언론은 김포요양병원 화재 사건과 관련, "화재 경보를 알리는 비상벨은 울렸지만, 건물 내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대한요양병원협회는 "김포요양병원 관계자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니 화재가 발생한 보일러실(기계실)에서 직원들이 수동으로 의료 | 이정환 기자 | 2019-09-24 20: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