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고려대 안암병원서 제8회 대한수혈대체학회 학술대회
대한수혈대체학회 학술대회가 10월 4일 10시부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광사홀에서 개최된다.
8회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4개의 주제로 진행되며 ▲무수혈 관리의 경험과 노하우 ▲수혈을 감소시키는 새로운 방법 ▲학회활동 보고 ▲수혈을 감소시키기 위한 세계적인 노력 등의 연제를 다룰 예정이다.
염욱 순천향의대 교수(순천향대 서울병원 흉부외과)·이종현(부천세종병원 마취통증의학과)·최동호 한양의대 교수(한양대병원 외과)·이규열 동아의대 교수 등이 좌장을 맡고, 특히 이세진 순천향대 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셀세이버의 적응증에 대한 강연를 할 예정이다.
염욱 수혈대체학회장<사진>은 "이번 학술대회는 8년 동안 학회를 개최하며 쌓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전국 각지에서 무수혈 치료를 선도하는 교수들이 모여 수혈대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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