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권성준 한양대병원장, 김경헌 한양대구리병원장, 노영석 한양의대 학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명예의 전당은 가로 7.8m 세로 2.5m 규격으로 병원 동관 1층 로비 벽면을 장식하고 있으며, 10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를 대상으로 'President’s Honor Club', 'Gold Honor Club', 'Prestige', 'Partner'로 분류했다.
박충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기부자들이 보내준 애정 어린 관심과 정성이 가득한 나눔에 감사하는 마음과 그 뜻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건립했다"면서 "의료원의 더욱 밝은 미래를 위한 도약에 기부자 분들의 위대하고 아름다운 동행은 무엇보다 든든하고 값진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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