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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이겨낸 이용식 씨 홍보대사 됐다

심근경색 이겨낸 이용식 씨 홍보대사 됐다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4.09.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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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 부산·울산권역심뇌혈관센터 홍보대사 위촉식
18∼19일 벡스코서 부산시·KNN방송과 건강 100세 캠페인

▲ 김영대 동아대병원 부산·울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왼쪽)이 방송인 이용식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하고 있다.
동아대학교병원 부산·울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방송인 이용식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동아대병원 부산·울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18∼19일 벡스코에서 부산광역시·KNN방송과 함께 '이혈치혈(理血治血) 깨끗한 혈관, 건강 100세 '를 주제로 건강캠페인을 열었다.

김영대 부산·울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심근경색을 이겨내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방송인 이용식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관한 정보공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건강캠페인에서 동아대병원은 심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경동맥 초음파검사를 선보였다.

미각검사를 통해 개인의 식습관을 점검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했다.

김영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심혈관질환'을, 차재관 뇌혈관센터장은 '뇌혈관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어 지역주민들에게 어떻게 하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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