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병원장 윤강섭)은 오는 28일 오후 2시~6시까지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건강증진 강화 방안'을 주제로 건강증진병원 5주년 기념 심포지엄 행사를 연다.
서비스 접근도 향상을 위한 공공병원의 운영방안 세션에서는 보라매병원 윤종현 공공의료사업단장이 좌장을 맡아 ▲서울 지역 의료서비스의 현황과 정책 과제(박유미 과장·서울시 복지건강실) ▲의료서비스 접근성의 문제점(유원섭 교수·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취약계층 요구도에 대한 병원의 대응성 강화 방안(나백주 교수·건양대학교 의과대학)이 발표된다.
공공병원 간 협력 및 의료전달체계의 구축 세션에서는 보라매병원 이상형 공공의료사업부단장이 좌장을 맡아 ▲우리나라의 의료전달체계 과제(김석연 진료부장·서울의료원 순환기내과) ▲의료서비스기관의 연계 방안(이건세 교수·건국대의전원 예방의학교실) ▲응급의료센터 간 협력모델 개발 현황(이해원 교수·보라매병원 HPH담당)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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