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재 한림의대 교수(강동성심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가 최근 개최된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Alternative Treatment Option for Hypopharyngeal Cancer: Clinical Outcomes After Conservative Laryngeal Surgery with Partial Pharyngectomy"라는 제목으로 하인두암에서 후두를 보존하는 고난위도 수술의 성공적인 연구 결과를 인정받아 'Topic Highlight'를 수상했다.
이 상은 최우수연제 4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비인후과 2연제, 외과 1연제, 방사선종양학과 1연제가 선정됐다.
정 교수는 갑상선종양 및 음성외과 분야 전문가로서 활발한 임상연구와 각종 논문 발표로 국내외 학회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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