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바이오포럼 운영위원회(생명공학공동연구원 준비위원장 정명희, 서울대 부총장)와 전경련 생명과학산업위원회(위원장 허영섭)가 공동으로 마련한 제 4회 서울대, 전경련 바이오포럼은 '21세기 최후의 프론티어:뇌연구와 미래 산업혁명'을 주제로 뇌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서유헌 교수(서울의대 약리학)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주제토론에서는 김경진 교수(서울대 자연과학대학)가 좌장을 맡고, 최수영 교수(한림대 자연과학대학), 김광수 교수(하버드의대), 최성구 ㈜한국얀센 임상연구부장, 고재영 교수(울산의대)가 토론을 벌인다.
서 교수는 치매의 새로운 원인 단백질을 밝히고 병인기전을 규명한데 이어 이를 기초로 차세대 치매치료제를 개발하는 등 뇌연구와 생명과학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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