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부상자 치료 위해 응급구조·환자안전 체계 당부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은 "뜻하지 않은 사고로 아직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여객선 탑승자 가족들의 애타는 마음에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국가적인 재난관리의 큰 축을 담당하는 병원들이 부상자 진료에 온 정성을 쏟아 달라"고 부탁했다.
이번 참사와 관련 병협은 사고 발생시 병원에서의 응급구조 및 환자안전관리체계 전반을 점검, 국가적인 재난사태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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