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고려의대 교수(고려대병원 안과)팀이 지난 12~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 111회 대한안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율산 학술상을 수상했다.
율산 학술상은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전공의 또는 전임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인 최용민 전공의는 책임저자인 김 교수와 함께 '일차 영아외사시와 조기발현 간헐외사시의 수술전후 임상특징에 대한 비교'를 다룬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논문은 안과학 분야 저명지인 'Ophthalmology'(IF 5.56)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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