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충원 및 특화된 센터 통해 전문화된 의료서비스 제공
웰튼병원(대표원장 송상호)은 환자들의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의 충원을 통해 4개의 특화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웰튼병원은 인공관절센터·관절내시경센터·스포츠관절센터·어깨관절센터 등 4개의 특화된 센터 운영을 통해 환자들에게 개인별 맞춤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웰튼병원의 인공관절센터는 국제인공관절교육센터로 지정돼 해외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의료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해 수술기술을 전수하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의료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관절내시경센터에서는 그동안 치료하기 힘들었던 파열형태에 대한 치료에 대해 부분절제술·봉합술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빠른 일상 생활로 복귀를 돕고 있다. 관절내시경센터는 퇴행성변화와 각종 질환 외 교통사고·산업재해·스포츠 손상 등에 의해 관절의 손상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법이다.
또 스포츠관절센터에서는 관절 가동범위 운동, 근력회복 운동, 관절 간의 및 안정화 운동, 바른보행 운동을 통해 개인 신체의 특성에 맞는 1:1 맞춤운동을 제시하고 있다.
웰튼병원 관계자는 "4개의 특화 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기존의 인공관절과 어깨관절센터 이외에 관절내시경, 스포츠관절센터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에 제공해왔던 웰튼병원의 의료서비스에 특화센터의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더해 향후 환자들에게 빠른 회복과 관리를 돕고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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