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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치과의사회 바둑고수는 누구?

서울시의사회·치과의사회 바둑고수는 누구?

  • 이은빈 기자 cucici@doctorsnews.co.kr
  • 승인 2014.02.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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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승' 역대 전적 14승 3무 11패로 우세

 
서울시 의사들이 치과의사들과의 바둑대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9일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와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한철균 프로기사(프로 7단)를 지도사범으로 초청한 가운데 제28회 친선 바둑대회를 열었다.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선수들 모두 기력이 만만치 않으니 승부할 때는 최선을 다해 양 회에 명예를 높여 달라"면서 "앞으로도 화합의 장을 마련해 우호를 다지는 자리를 갖자"고 말했다.

정철민 치과의사회장도 "금번 바둑대회는 35대 집행부의 마지막 대회로, 승부에 집착하지 말고 다같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멋진 바둑대회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날 대국의 승자는 서울시의사회. 1국(6승 1패) 2국(6승 1패)으로 종합성적 12승 2패를 기록하며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에 따라 역대 종합성적은 14승 3무 11패로 서울시의사회가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출전 선수는 문민주, 반재용, 윤동환, 이광열, 이동희, 조계근, 조현호, 한부현 회원이 참석했으며, 치과의사회에서는 김종화, 서철, 신성호, 이강운, 이선우, 임명규, 한명도 회원이 참석해 선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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