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세계 최고 수준의 동시다중 유전자 검사기술을 보유한 씨젠과의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가진 이후, 각 부문에 과감한 투자와 연구개발로 국내 최초로 분자진단검사를 'ONE Day'로 전국 의료기관에 검사결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씨젠의료재단은 전문의, 석·박사, 임상병리사 등 500명의 임직원들이 전국 병·의원으로부터 검체검사를 의뢰 받아 검사결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또한 정부의 국가정책 연구과제를 수주해 수행하는 수탁검사 전문 검사기관이다.
천종기 씨젠의료재단 이사장은 "수탁검사기관의 역할이 국가 의료전달 체계의 중심에 있다"며 "병·의원에서의 정확한 임상진료를 위해 최고 품질의 수탁검사 서비스가 제공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세계적인 추세인 분자진단 검사의 대중화를 위해 씨젠의료재단은 많은 투자와 노력으로 분자진단 검사센터를 신설해 단 하루만에 분자진단 검사 결과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고, 동시에 재단의 국제화 시대를 준비하고자 새해부터 재단 명칭과 로고를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씨젠의료재단의 로고는 동그라미 안의 유전체 문양은 생명의 근원인 유전자를 상징하고, 유전자 연구에 대한 기업 이념을 의미하며, 빨강색은 새로움에 도전, 뜨거운 열정, 그리고 성공을 향한 강한 의지를 뜻한다.
눈을 상징하는 동그라미는 새로운 진단기술이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Globalization으로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원동력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씨젠의료재단은 2014년 경영목표를 시스템 개선 및 품질 제일주의를 추구하는 품질경영, 글로벌 인재육성, 영업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한 정도경영으로,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끊임없는 혁신으로 고객이 항상 신뢰할 수 있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