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쪽에서는 자체 연구지원비 3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세부과제를 6개분야로 나눠 ▲간장과 췌장에서의 포도당대사 관련 유전자 조절연구 ▲지방산대사조절 기전연구 ▲만성대사성질환의 치료제개발을 국내 바이오벤처와 협력해 추진하게 된다.
안용호 소장은 “앞으로 당뇨병으로 대표되는 만성대사성 질환 정복과 우수한 기초의과학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과기부는 지난6일 기초의과학연구센터로 올해 11개 의대의 연구센터를 지정한 바 있으며, 내년에는 10여개의 센터를 추가로 선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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