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안 대표발의 및 가결건수, 출석률 모두 상위권
국회는 법률안 대표발의 건수와 가결건수, 본회의 및 위원회 출석실적 등을 종합평가 해 매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문정림 의원은 지난 1년간 사무장 병원 근절 등 환자와 의료인 보호를 위한 의료법 및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국민건강을 위해 나트륨 등급 표시제를 내용으로 하는 식품위생법 개정안 등 총 41건의 법안을 발의했으며, 이중 14건의 법안이 가결되었다.
또한 공공의료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아동·여성대상 성폭력대책특별위원회에 100% 출석하는 등 출석실적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 의원은 이러한 의정활동의 결과로 지난 12월 10일 27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도 뽑힌 바 있다.
문정림 의원은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은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이자 국민에 대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포퓰리즘적 이슈 접근을 지양하고, 국민의 권익과 국가 발전에 진정으로 기여하는 입법 및 정책 개발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시상식은 30일 오전 10시 국회 접견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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