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의사회(회장 강원경)는 28일 8반(반장 박진준) 모임을 갖고 모임을 갖고 의료계와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원격의료법안의 문제점을 비롯한 각종 의료악법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날 모임에서 강원경 회장은 "원격의료 저지를 비롯해 아청법과 리베이트 쌍벌제 등 각종 의료악법 등에 대해 개인의 실익에 따라 동참여부를 결정하지 말자"고 전제한 뒤 "의료계 전체의 권익을 위해 모든 회원이 솔선수범해 의협의 대정부투쟁에 적극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는 강 회장을 비롯해 박진준 반장, 김화숙 의협 부회장, 문상은 원장, 박용상 원장, 서인석 원장, 이성봉 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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