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상학회장을 역임한 임홍철 교수(정형외과), 오종건 교수(구로병원 중증외상팀), 최성혁 교수(응급의료센터) 등이 포진한 고대구로병원은 보다 효율적인 서울 지역 중증외상 진료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했다.
심포지엄은 ▲중증외상 허브로서의 현실과 비전(김영철,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외과) ▲ 서울지역 대학병원에서 중증외상팀 운영 경험(김정재,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 중증외상센터 첫해 운영경험, 문제와 해결방안(이정만, 가천의대 길병원 권역외상센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5개 권역외상센터 지정을 시작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에서 외상센터 건립과 중증외상환자 진료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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