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 분회대항대회, 지난해 4강 이은 쾌거
서울 서초구의사회 테니스팀이 서울특별시의사회 분회대항 테니스대회에서 지난해 첫 4강 진출에 이어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서초구의사회(회장·강원경)는 지난 10월 27일 고양시소재 훼릭스테니스장에서 열린 서울시의사회 각분회대항 회원친선테니스대회에 예년보다 줄어든 7명의 선수를 파견 준우승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강원경 서초구의사회 회장과 테니스동호회 정용중 회장, 엄인호·김성완·이경상·신득순·백대현·이승문 회원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