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매드, 고주파 지방융행술·페이스리피팅으로 업그레이드
의료기기 국내 판매업체인 메드매드가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는 피부 관리 시스템인 '아디포 1000'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메드매드에 따르면, 아디포 1000은 기존 고주파 지방융해술의 장점에 피부조직 온도를 높여 피하지방을 녹이고 혈액순환을 활성화하는 페이스리프팅 시스템을 최적화해 턱라인·팔자주름·처진볼·모공 등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기존 제품보다 30~40%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 개원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시술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 시술할 때, 체내의 바늘이나 호스 삽입 없이 가볍게 마사지하듯 문지르는 방식으로, 시술시 통증이 거의 없으며 멍이나 시술흔적, 피부 늘어짐도 없다.
이 제품은 피부에 접촉된 도자를 중심으로 활발한 전자충돌을 유도해, 피부조직의 온도를 높여 피하지방을 녹이고 혈액순환을 활성화함으로써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 주는 원리다.
특히 피부 깊은 곳에서 저항을 이용한 생체 에너지를 생성하고, 단위 면적당 밀도가 높은 지방 세포의 순환을 촉진해 지방을 융해한다.
김정우 메드매드 차장은 "이번에 출시된 아디포 최신 버전은 페이스 리프팅 효과와 모공 축소가 핵심"이라며 "기존 제품보다 효과는 업그레이드되고 비용은 저렴해 피부과·성형외과· 통증의학과에서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차장은 "한 번의 시술로 비만·체형관리는 물론 피부리프팅의 효과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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