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용승 그랜드자연요양병원장은 2010년부터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2학기 장학생으로는 김해대 최선아(간호과 전보경)·동명대 신민선(간호과 박정미)·부산대 김성민(간병과 이상옥)·경성대 김민경(영양과 최성미)·신라대 김미성(영양과 이춘화)·서울대 박소영(영양과 이명자) 학생이 선발됐다.
나용승 병원장은 "직원들의 대학생 자녀들과 함께한 오늘 자리는 참으로 소중한 만남"이라며 "그랜드자연장학회가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그랜드자연요양병원은 올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병원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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