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 대비 21.6% 성장…영업이익 27.4% 성장
어려운 제약산업 환경 속에서도 대한뉴팜이 약진하고 있다.
대한뉴팜은 지난해 4월부터 시행된 약가인하 등 제약업계의 전반적인 환경 속에서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1.6% 성장한 271억 95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4% 증가한 25억 6800만원, 경상이익은 전년대비 적자(△7억 4700만원)에서 흑자로 전환해 11억 2500만원을 실현했다.
배건우 대한뉴팜 대표는 "이러한 성과추이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오 사업의 조기성공과 핵심제품 육성에 집중해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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