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만성 골수성 백혈병치료제 '뉴티닙(성분명:이매티닙 메실산염)'을 발매했다.
뉴티닙은 글리벡의 제네릭으로 400mg, 200mg, 100mg 등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경쟁력 있는 약가로 환자의 부담을 경감하는 등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를 뒀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자체원료합성 제품으로 출시한 뉴티닙은 기존 제제들에 비해 약효와 부작용 면에서 우월성이 인정되고 있는 만큼 주요품목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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