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전문 조사위원의 조사를 통해 약 200여개의 조사기준을 충족, 의료기관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 이로써 정부공인 인증마크를 2017년 6월 4일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심정현 병원장은 "이번 인증획득을 계기로 더욱 꾸준히 노력해 환자의 기대에 부응하고,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에서 항상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건상 평가인증원장을 비롯 박현배 안양시의회의장, 강득구 도의원, 조우현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 본부장, 조인성 경기도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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