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페링제약(대표이사 황상섭) 지난 17~18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국내 난임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Ferring Fertility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California & Utah Fertility Partner의 Dr. Richard Marrs가 강연자로 초청돼, 난소 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과배란 유도 및 미국의 난임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해 발표했다.
Richard Marrs는 이번 강연에서 'LH activity'가 과배란 유도 치료의 초기 단계부터 필요함을 난포기에서의 HCG 농도별 임신율, 착상률 및 양질의 배아생성률을 통해 입증했다.
한국페링제약은 현재 국내에서 불임치료제인 '메노푸어 75IU'와 '메노푸어 멀티도즈 600IU'를 판매하고 있으며, 메노푸어는 FDA 승인을 받은 유일한 highly purified menotrophin 제품으로 미국 내에서 가장 높은 처방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페링제약은 메노푸어 제품군 외에 GnRH agonist인 데카펩틸과 Micronized Progesterone인 엔도메트린정으로 불임 치료 영역에서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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