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 비타민 브랜드 SOLGAR(솔가)는 창립 66주년을 맞아 홀트아동복지회와 미혼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가정의 달 저소득층 가정지원을 위한 '홀트 大 바자회'에 어린이 오메가-3 등 제품 후원이 인연이 된 것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전국 미혼모 센터에 임산부들에게 필수적으로 섭취가 권장되는 '엽산' 을 지원했다.
솔가 관계자는 "최근 기형아 출산 예방등을 목적으로 엽산 등의 섭취가 필수적이지만 미혼모나 저소득층 임산부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다"며 "앞으로 엽산·철분 등 임산부들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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