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류마티스관절염 진단 및 발생 예측 SNP 칩, 면역마커 진단시스템 개발과 실용화를 목표로 ▲예측 유전자 SNP 칩 개발 ▲특이 HLA-DRB1 유전형 분석 SNP 칩 개발 ▲류마티스관절염 조기 진단을 위한 다중 면역마커(immunoassay) 검출 시스템 개발을 공동 연구과제로 수행할 예정이다.
윤영호 연구원장은 "각각의 핵심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기술혁신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한 데 의의가 있다"면서 "류마티스관절염 예측과 조기진단, 미래 의료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더욱 완성도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초 송도로 사옥을 이전, 이원생명과학 연구원을 설립한 이원의료재단은 적극적인 R&D투자를 통해 선진 의료시스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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