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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로타텍 캠페인 모델로 김성주 선정

한국MSD, 로타텍 캠페인 모델로 김성주 선정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3.04.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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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는 자사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백신 로타텍의 2013년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 방송인 김성주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은 영·유아 부모들에게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질환 정보 및 로타텍 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법에 대해 쉽게 전달해 질환 및 예방에 대한 교육 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또 '사랑하는 자녀가 마음껏 자라날 수 있도록, 로타텍을 선택해 꼼꼼하고 확실하게 접종해서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으로부터 자녀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메인 모델인 김성주씨는 온라인과 어플리케이션으로 구현되는 메인 프로그램을 비롯해 오프라인에서 캠페인을 알리는 다양한 제작물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메인 프로그램은 소비자와 함께 만드는 소비자 참여형 CF 형식으로 진행된다. 소비자가 직접 아이의 사진을 김성주씨의 로타텍  CF영상에 삽입 및 배치하면, 자녀와 김성주가 함께 찍은 로타텍 CF를 완성하게 된다. 완성된 로타텍 CF 영상은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미투데이·카카오톡 등을 통해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현재 김성주씨는 MBC '아빠! 어디가?', SBS '자기야', tvN 'enews' 및 '화성인 바이러스', TV조선 '속사정' 등 공중파, 케이블, 종편 등의 채널을 넘나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매끄러운 진행 및 예능 솜씨를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로타텍은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5가지 로타바이러스 혈청형(G1, G2, G3, G4, P1A)을 직접 포함한 유일한 경구용 5가 생백신이다.

지난 2007년 8월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 백신 가운데 가장 먼저 한국에 출시됐으며, 생후 2, 4, 6개월 총 3회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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