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신제품 '미쿨' 런칭 세미나 개최
지방감소방법·세무전략·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강좌 마련
국내 피부비만의료기기 제조유통사인 하이로닉이 비만치료에 이용될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
하이로닉은 오는 5월 11일 삼성동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비만치료분야의 새로운 트랜드가 될 신제품 '미쿨' 런칭세미나를 개최한다.
기존 비만치료시술의 부작용이나 후유증에 대한 부담감으로 병원을 찾기 힘들었던 환자들에겐 보다 접근성이 높고 효과적인 비만치료시술이 될 전망이다.
이번 미쿨 런칭세미나에는 맹우제 강남 G클리닉 원장이 '미쿨의 냉동지방감소 기술을 이용한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지방감소방법'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우석 미앤미 의원장은 '더블로 임상 응용의 최신지견'이라는 주제로 하이로닉이 개발한 대표적 HIFU 리프팅 장비인 더블로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병원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세무와 홍보마케팅 관련 강의도 마련됐다. 이영호 스타리치 어드바이저 이사가 '2013년 종합소득세 신고시 알아야 할 절세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무강의를, 모바일 병원찾기 앱으로 유명한 임진석 굿닥 대표가 '변화하는 온라인 마케팅 트랜드 읽기, 적은예산으로 최대효과 내는 법'을 소개한다.
이진우 하이로닉 대표는 "비만치료에 있어 새로운 반향을 끌어낼 미쿨 런칭세미나에서 앞서가는 최신 트랜드를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소비자가 원하는 우수한 제품을 개발해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하이로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하이로닉은 2008년 1월에 설립된 피부미용비만 의료기기 전문 제조유통사로, 지난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HIFU(High Intensity Focus Ultrasound) 장비인 더블로로 지식경제부선정 '차세대 일류상품'에 오르며 수출 300만불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지난해 112억 매출을 기록한 하이로닉은 올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