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 '소아청소년 참살이 건강캠프' 개최
고려대의료원은 11∼13일 '2012 소아청소년 참살이 건강캠프'를 열었다.
▲겨울나기 건강운동(간호분과) ▲우리모두 함께 하는 건강식사(영양분과) ▲건강 부루마블(의료분과) 등으로 진행된 캠프는 특히 ▲내 꿈에 한 발자국 더…(사회사업분과)를 통해 진로 탐색 및 미래희망에 대한 준비활동 시간이 마련돼 적절한 질병관리가 장래희망을 이루는데 꼭 필요함을 일깨워주었다.
이기형 당뇨캠프 위원장(소아청소년과)은 "당뇨는 관리만 잘하면 잘 지낼 수 있는 병"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의 고충을 함께 나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