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정상 비로봉(1,439m)을 등반한 교직원들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자신들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소백산의 다양한 겨울풍경 사진과 함께 2013년 새해 포부를 밝히면서 단합을 다졌다.
박문서 원장은 "참가자 전원이 낙오자 없이 무사히 등반을 마친 것은 강동경희대병원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서로 이끌어주고 밀어주면서 병원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인사교육팀 관계자는 "프로야구 단체관람, VIP 영화관람, 와인 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