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제공
국립중앙의료원의 '응급의료현황통계'가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됐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은 지난 9월 국립중앙의료원이 통계청으로부터 통계작성기관으로 지정된데 이어, 지난 12월 11일자로 응급의료현황통계가 국가승인통계로 지정(통계청·승인번호-41101)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2013년부터 국가승인통계로 제공되는 응급의료 주요통계는 응급의료의 자원 현황과 응급실 내원수단·도착 소요시간 등 이용현황 및 이용행태 등을 담는다.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은 "앞으로 신뢰성 있는 응급의료 관련 통계를 지속적으로 산출, 궁극적으로 응급의료체계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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