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대표 박전교)은 지난 5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49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삼천당제약은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힘입어 중국·베트남 등 10여개 나라에 완제의약품으로 320만불을 수출했고, 주력 품목은 점안제이며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한다.
전 세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초 점안제 생산 공장을 선진 GMP 시설로 리모델링 했고, 이에 맞춰 해외수출 전략을 수립했다. 현재 미국 및 유럽 등 선진국 수출을 위해 활발하게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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