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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급 응급구조사 및 위생사 국시 시행

1·2급 응급구조사 및 위생사 국시 시행

  • 이은빈 기자 cucici@doctorsnews.co.kr
  • 승인 2012.12.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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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일 서울 등 전국 4개 지역 4개 시험장에서 2012년도 제18회 1·2급 응급구조사 자격시험 및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 17개 시험장에서 제34회 위생사 국가시험을 시행했다.

이번 1급 응급구조사 자격시험의 경우 1,204명의 응시대상자 가운데 1,172명이 응시해 97.3%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지역은 광주(99%), 가장 낮은 응시율을 보인 지역은 서울(95.4%)로 나타났다.

2급 응급구조사 시험의 경우 1,136명의 응시 대상자 중 1,044명이 응시해 91.9%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광주지역 응시율이 95.4%로 가장 높게, 서울지역 응시율이 89.6%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34회 위생사 국가시험은 11,006명의 응시대상자 중 9,626명이 응시해 87.5%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지역은 강원(91.6%), 낮은 응시율을 보인 지역은 서울(85.2%)로 나타났다.

응급구조사 자격시험 합격 기준은 필기시험의 매과목 40퍼센트 이상을 득점하고, 실기시험에 합격한 자 중 전과목 총점의 60퍼센트 이상을 득점한 자이며, 위생사 국가시험은 필기시험(1, 2교시) 매과목 만점의 40퍼센트 이상, 전과목 총점의 60퍼센트 이상 득접한 자를 합격자로 하고, 실기시험(3교시) 총점의 60퍼센트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한다.

응급구조사 및 위생사 국가시험 합격여부는 2012년 12월 19일(수)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 (060-700-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시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응시자에게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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