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3년째 이어진 아프리카 의료봉사활동으로 콩고 루붐바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방문이다.
감염내과 염준섭 교수를 비롯한 내과·가정의학과·소아과·피부과·응급의학과 의료진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열악한 의료환경 속에서도 현지 주민 1050명을 진료했다.
의료봉사 후 삼성전자와 함께 솔롱고학교를 방문,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한국의 우수 의료와 따뜻한 정을 아프리카에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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