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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업·이홍준 연구팀, 미국신경학회 우수 초록

김승업·이홍준 연구팀, 미국신경학회 우수 초록

  • 이은빈 기자 cucici@doctorsnews.co.kr
  • 승인 2012.11.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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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승업·이홍준 교수.
김승업·이홍준 중앙의대 교수 연구팀이 최근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개최된 2012년 미국신경학회에서 포스터를 발표, 우수 초록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발표한 포스터는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를 이용한 척수 손상으로 인한 방광 섬유화 치료 기술'을 주제로, 인간 중간엽 줄기세포를 방광에 직접 주입해 방광 섬유화 감소 및 방광기능 회복·개선을 나타내는 효과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 연구를 통해 세포치료제 기반 척수 손상으로 인한 방광 섬유화 치료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새로운 세포치료법 개발에 따른 지적 재산권까지 획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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