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3차 수가협상 시작
의협은 발표문을 통해 "적정한 진료수가는 의사의 이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관련 보건의료인들의 생존도 달려있는 문제"라며 "보건의료인의 대표 심정으로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인 뿐 아니라 국민도 지나치게 낮은 수가로 의료 질이 떨어져 피해를 입지않도록 저수가에 반대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오후 1시부터 협상에 나선 대한병원협회 협상팀은 2시쯤 협상을 중단하고 오후 6시30분 다시 협상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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