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 수호)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병원 7층 대강당에서 지역민, 간질환 환자 및 가족을 위해 간질환에 대한 공개강좌를 연다.
13번째 간의 날을 맞이해 실시하는 이번 공개강좌는 간질환 전문의를 초청, B형간염, 간경변, 지방간, 간암의 위험 및 예방과 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공개강좌는 대한간학회가 주관하고, 한국간재단이 주최, 보건복지부·대한의사협회·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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