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은 서울 동대문구청의 특별사업인 '희망의 1:1 결연'에 참여, '희망나눔의 장' 행사 주간(17∼20일)에 의료지원을 제공하고 후원금도 전달했다.
또 20일에는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희망의 1:1결연' 업무협약식에 참여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삼육재단이 기증한 사랑의 쌀 2760포와 삼육두유 1380박스와 함께 전해졌다. 삼육재단은 치과진료·집수리·여행지원·어학수강권 지원 등 38가구에 대한 '희망소원 들어주기' 비용도 지원했다.
동대문구청은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구청 및 동 주민센터 전 직원(1350여명)이 '1직원 1가구 희망의 1:1결연'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희망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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