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의 위탁기관인 병원은 위기에 처한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한 빠른 응급의료지원으로 여성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여성주간에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 격려함으로써 사기 진작은 물론 국민들의 양성평등 의식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있다.
경기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는 피해자에 대한 인권보호 및 신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2006년 아주대병원 내에 개소한 기관이다. 개소 이후 2012년 2월까지 상담 16,964건, 의료 7,163건, 사회복지 1,837건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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