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학회(회장 권병세)와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회장 민양기) 5월 3, 4일 양일간 워커힐호텔 콘벤션센터에서 공동으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공동 학술대회에서는 ▲천식에서 기도의 리모델링:세포 및 분자 기전과 기능적 의의(Vignola 교수, 이탈리아) ▲세포 특이성 자가면역질환(제1형 당뇨병)의 최신동향:원인, 예방 및 치료(윤지원 교수, 캘거리대학) 등 4개의 특별강연이 펼쳐진다.
알레르기학회가 주관하는 '면역관용과 알레르기 질환', '증거에 입각한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 주제 심포지엄에서는 ▲면역관용의 일반적 특성과 기전(정헌택 교수, 원광의대) ▲식품알레르기의 예방과 치료에서 경구관용의 유도(이수영 교수, 아주의대) ▲면역요법과 면역관용(박해심 교수, 아주의대) ▲기관지천식의 표준요법(박성학 교수, 가톨릭의대) ▲알레르기비염의 치료와 합병증(동헌종 교수, 성균관의대) 등의 연제가 발표된다.
면역학회가 주관하는 'DNA백신과 면역요법', 'T세포면역학' 주제 심포지엄에서는 ▲HIV DNA 백신(Shan Lu 교수, 미국) ▲암 면역요법(허대석 교수, 서울의대) ▲2개의 PTD를 이용한 새로운 면역요법(이상규 교수, 연세의대) ▲SIV 감염의 점막 면역병리와 AIDS(Ron Veazey 교수, 미국) 등의 연제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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