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진 서울의대 교수(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가 6월 1일 열린 대한혈액학회 제53차 춘계 학술대회에서 제7회 '우수연구자상'을 받았다. 이 상은 그해 가장 우수한 혈액학 관련 연구 업적을 낸 연구자에게 주어진다.
한편 조혈모세포이식 및 세포유전자치료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겨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강 교수는 상금 500만원 전액을 소아암 환자를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형진 서울의대 교수(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가 6월 1일 열린 대한혈액학회 제53차 춘계 학술대회에서 제7회 '우수연구자상'을 받았다. 이 상은 그해 가장 우수한 혈액학 관련 연구 업적을 낸 연구자에게 주어진다.
한편 조혈모세포이식 및 세포유전자치료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겨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강 교수는 상금 500만원 전액을 소아암 환자를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