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최근 제5회 강남4개구(강남·강동·서초·송파)의사회 합동학술대회 사전준비를 위한 학술대회 준비위원회를 열고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합동학술대회는 오는 8월 4일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고령화시대, 개원의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기로 했다.

의사회는 또 18일 정기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강남구의사회 사업자등록증 발급에 관한 사항 ▲회원가입 독려에 관한 사항 ▲중국 북경시 조양구의사회(가칭) 자매결연 체결 ▲강남경찰서와 '주취 폭력 예방을 위한 MOU' 체결 ▲SBS희망TV와 의료사각지대 ZERO운동 ▲포괄수가제에 대한 강남구의사회 입장에 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