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귀질환재단(이사장 김현주)은 가천대길병원과 함께 21일 오후 2시부터 6시 40분까지 길병원 암센터 11층 가천홀과 뇌과학연구소 5층 세미나실 에서 '희귀난치성질환의 진단과 유전상담' 교육 강좌와 세미나를 개최한다.
(재)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총2부로 나누어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유전상담 교육 강좌와 유관의료복지관계자를 위한 유전상담 세미나로 진행된다.
앞서 재단은 지난해부터 국내 7개 의료기관(고려대구로병원·아주대병원·양산부산대병원·이대목동병원·서울성모병원·대전을지대학병원·창원파티마병원)과의 공동주최로 세미나를 개최해 1200여명에 달하는 참석자를 불러모으는 등 성과를 거뒀다.
이번 강좌 및 세미나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가족은 물론 의사·간호사·재활치료사·사회복지사·임상기사·연구원 등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031-216-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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