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단은 아동센터 어린이 10여명과 함께 3시간여에 걸쳐 책꽂이 30개와 국시원 도서구매 포인트를 활용해 마련한 기증도서를 광진구 3개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전달했다.
박병하 봉사단장은 "광진구청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국시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창단한 국시원 자원봉사단은 사무총장이 단장을 맡고 전 직원이 단원이 되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저소득계층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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