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사회는 최근 SBS에서 방송된 희망TV 의료사각지대 ZERO운동에 동참했다.
희망TV는 SBS가 매년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와 아프리카 및 제3세계 어린이를 돕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박홍준 강남구의사회장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소외계층에 행복한 내일을 선물하기 위한 방송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의료소외계층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동을 돕기위해 의사회 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남구의사회는 오는 8월 4일 오후 4시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5회 강남4개구(강남·강동·서초·송파)의사회 합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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