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변호사·소비자단체 등 위원 16명 구성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광고심의원회가 지난 1일부터 제 6기 활동에 들어갔다.
의협은 지난 4월말로 제5기 위원장 및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김록권 위원장을 비롯한 16명의 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임기 1년(2013년 4월 30일까지)의 위원회 업무에 착수했다.
김록권 위원장은 국군의무사령관 출신으로 제3기∼4기 의료광고심의위원장을 역임했다. 의협은 최대 20명까지 위원을 둘 수 있는 규정에 따라 앞으로 3∼4명의 위원을 추가 선임할 계획이다.
위원장 및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김록권(헤리티지너싱홈 원장) ◇위원 ▲김자혜(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 ▲성낙온(대한한의사협회) ▲안준호(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 ▲오세문(한림의대 신경외과학 교수) ▲유진목(대한개원내과의사회) ▲유현정(법무법인 명율) ▲이강운(대한치과의사회) ▲이상준(대한피부과의사회) ▲이유식(대한비뇨기과개원의사회) ▲장용석(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 ▲최광은(대한산부인과의사회) ▲최승일(대한안과의사회) ▲편도준(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한영수(대한한의사협회) ▲황영중(대한성형외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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