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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최첨단 CT·MRI 가동식

고려대 구로병원, 최첨단 CT·MRI 가동식

  • 조명덕 기자 mdcho@doctorsnews.co.kr
  • 승인 2012.04.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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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심포지엄도 열어…신규장비 소개하고 영상의학 최신지견 나눠

고려대 구로병원은 최근 최첨단 CT·MRI 장비를 도입, 25일 오후 1시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기념 심포지엄 및 가동식을 열었다.

김우경 고려대 구로병원장<앞줄 오른쪽에서 일곱번째>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첨단의료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우경 고려대 구로병원장을 비롯 박정율 고려대의료원 의무기획처장·강은영 고려대 구로병원 영상의학과장과 카타다 일본 후지타헬스케어대 교수·이활 서울의대 교수(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주창언 도시바 대표이사·황규익 지멘스헬스케어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도입한 CT·MRI 장비 및 영상의학 임상연구 결과를 통해 최신지견을 소개하는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이어 테이프커팅과 함께 가동식이 열렸다.

김린 의무부총장은 박정율 의무기획처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현존 최고 사양을 갖춘 최첨단 장비를 도입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번 장비 도입이 고려대 구로병원의 발전과 환자 서비스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경 원장은 "첨단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 및 최선의 치료를 통해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첨단의료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영 영상의학과장도 "이번 장비 도입으로 환자편의 향상과 함께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지고, 연구 분야도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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