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진흥원 제약산업 선진화지원 홈페이지에서 소개
조아제약이 제약사업과 건강기능식품사업의 조화로운 공존과 경영실적을 인정받아 제약산업 선진화 성공사례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5일 오픈한 '제약산업 선진화 지원' 홈페이지(http://pias.khidi.or.kr)에서 제약산업 위기 극복 방안의 하나로 사업전환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조아제약을 비롯한 4개 제약사를 거론했다.
조아제약은 '제약산업과 건강기능식품 산업 공존' 분야에서 성공사례로 선정됐으며 자회사인 메디팜 약국 체인망을 포함한 전국 약 4000개의 회원과 일반약국을 중심으로 특화된 유통망을 통한 영업전략과 자체 연구소를 비롯 대구 가톨릭대, 태국 슈라나리대 등과 기술 제휴, 산학 협동 연구개발활동을 통해 신제품 개발 및 생명공학연구에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점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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